요실금치료? 요실금수술 꼭 받아야할까 - 보존적치료의 모든것

헤스티아 여성의원♥/요실금수술2023. 4.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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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치료? 요실금수술 꼭 받아야할까 - 보존적치료의 모든것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요실금은 증상이 다양한 만큼 치료법 또한 다양한 편입니다.

요실금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요실금수술을 받아야 좋을까?

요실금치료 비수술적 치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아시나요?

이번 영상에서는 비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요실금 증상들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구간별 내비게이션✔

00:18 : 요실금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요실금치료 비수술적 치료

00:50 : 절박성 요실금

01:02 : 과민성방광?

01:32 : 비수술적 '보존적요법' 요실금치료방법

02:30 : 비수술적 ' 약물요법' 요실금치료방법

04:08 : 보존적&약물 요법으로도 치료가 안되면?

04:34 : 비수술적 요실금치료의 핵심!

 


 

Q.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요실금 비수술적치료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요실금은 절박성 요실금과 과민성방광이라는 요실금 종류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치료를 어떻게 하는가를 함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우리는 하루에 4~6번 정도 화장실을 가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더 자주 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번 화장실에 가면 250cc~350cc 정도를 비뇨 하는게 정상인데 자주 화장실은 가지만 훨씬 더 적은 양의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Q. 절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은 내가 지금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요의를 느끼는데 참지 못하고 화자실에 가는 도중에 소변이 새어버리는 증상입니다.

 

Q. 과민성방광?

과민성방광이라는 것도 절박성 요실금과 함께 있기도 하고 따로 있기도 하나 과민성방광은 하루 종일 소변을 누고 싶은 증상입니다.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고 8회 이상 간다고 설명드립니다. 밤에 자다가도 두 번 이상 깨서 화장실을 가고 바로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여전히 잔뇨감이 있고 절박성 요실금처럼 화장실을 갑자기 가고 싶다는 긴박함이 드는 요절박이 있을 때 과민성방광이라고 이야기해요.

 

Q. 비수술적 '보존적요법' 요실금치료방법

보전적치료에는 생활습관교정과 행동치료가 있습니다. 생활 습관 교정을 먼저 살펴보면 우선은 소변을 많이 보게 하는 음식의 섭취를 줄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중에는 술도 있을 것이고 커피도 있고 초콜릿도 제한해 주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또 하나는 물을 많이 먹는 게 좋다고 물 섭취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증상이 있는 경우 물 섭취도 줄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도 금연이라든지 체중 감량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생활 습관 교정 외에도 외음부질 위축증이 있다면 국소 에스트로겐 요법을 적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주 중요한 치료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골반기저근 강화 운동이라고 해서 흔히 케겔운동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방광 훈련이에요.

 

Q. 비수술적 ' 약물요법' 요실금치료방법

보전적 치료가 첫 번째 치료긴 하지만 보전적 치료로는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약물요법을 함께 적용합니다. 약물요법 같은 경우는 일단 약을 시작하면 4~6주 정도 지나야 정확한 약물 효과가 있는지 평가할 수 있고 약을 한 번 시작하면 4~6개월 정도는 복용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복용한 후 재평가를 통해서 치료를 지속할지 중단할지를 결정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약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항콜리제 또 하나는 베타산 수용체 작용제라는 약이에요. 항콜리제는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해 오던 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치료제들이 나와 있는데 이 약의 기전은 방광 근육이 수축하는 걸 막아주는 약이에요. 수축을 막아줌으로써 방광이 충분히 이완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저장기 동안 충분한 소변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항콜린제 약물은 입 마름이라든지 눈이 건조해진다든지 변비 등의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요. 두 번째 약물은 배타산 수용제라는 약물입니다. 이 약은 항콜린제와 반대로 방광의 이완을 도와주는 약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방광에 소변이 저장되는 시기를 조금 더 편안하게 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콜린제에 비해서 부작용이 적어 요즘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다만 혈압과 심박수 증가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꼭 피해야 하는 약물이에요.

 

Q. 보존적&약물 요법으로도 치료가 안되면? 

보전적요법과 약물치료에도 특별히 호전이 안 되는 경우라면 그 외에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많이 하는 치료는 아니지만 3차 의료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이런 치료에는 방광 내에 보툴리누스 독소 주입술 천수 신경 조정술 혹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Q. 비수술적 요실금치료의 핵심

보전적치료를 하고 나서 약물치료로 넘어간다고 했을 때 이때도 반드시 보전적 치료를 함께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도 케겔운동인 골반기저근 강화 훈련이라든지 방광 훈련 등은 함께 해주시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풀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V15f6Ltk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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