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검사 언제 받아야 할까? 요실금병원에서 알려드리는 4가지 요실금증상!

 

요실금검사 언제 받아야 할까? 요실금병원에서 알려드리는 4가지 요실금증상! 

 

요실금 증상이 있는데도 집에서 끙끙 앓고 참고 계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문제는 5년간 10년간 참아오시다 뒤늦게 요실금수술을 받으시고

"지금까지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작 병원에 와볼걸 후회되네요"

이렇게 많이들 말씀하세요.

요실금증상이 있는데 방치한다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시간이 지난다고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거나 증상이 사라지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 다루고 싶은 내용은 산부인과 의사가 보았을 때 

꼭 요실금병원에 방문하여 요실금검사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4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구간별 내비게이션✔

00:18 : 겨울철 요실금 대표증상은?

00:59 : 요실금 검사가 필요한 '첫 번째' 경우

01:37 :  요실금 검사가 필요한 '두 번째' 경우

02:07 :  요실금 검사가 필요한 '세 번째' 경우

02:28 : 요실금 검사가 필요한 '네 번째' 경우

02:56 : 요실금, 과민성 방광 금방 좋아지나요?

03:27 : 마무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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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겨울철 요실금 대표증상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요실금이 생겨서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고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다 보니까 소변이 새면서 수술을 결정하시고 병원에 많이 찾고 계세요. 집에서 끙끙 앓고 참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문제는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작 병원에 와볼걸 후회되네요" 이렇게 많이들 말씀하세요. 5년간 10년간 참다가 오시는 분들을 봤을 때 이 영상을 보면서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는 분도 혹시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 다루고 싶은 내용은 꼭 요실금병원에 오셔서 요실금검사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4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Q. 요실금검사가 필요한 '첫 번째' 경우

첫 번째, 요실금패드나 요실금팬티를 매일 착용하시는 분들. 젊을 때부터 생리대를 계속 쓰다 보니까 남자와는 다르게 소변이 새서 패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늘 예전에 쓰던 건데 뭐.. 하고 패드를 계속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단계를 넘어서면 요실금 팬티로 넘어가서 지내시죠. 수술하기도 그렇고 병원에 가기도 조금 시간도 바쁘고 하니까 그렇게 관리하는데 수술적인 조치나 약물적인 치료가 필요하니까 병원에 가시는 게 꼭 필요해요. 그 상태 요실금을 치료하지 않으면 외음부가 습해서 만성 외음부염이 생기든가 태선화와 같은 피부질환 그리고 질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Q.  요실금검사가 필요한 '두 번째' 경우

두 번째, 성관계를 하다가 소변이 샌 경험이 있어서 성관계를 피하는 경우입니다. 성관계를 피하게 되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뭐냐 하면 질 수축을 안 하기 때문에 그런 요실금이 더 심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질 수축이 없으면서 즉 케겔운동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요도 주위 근육이 약해지고 소변이 조금씩 더 새게 되는 거죠. 성관계를 하면서 샜던 소변 때문에 관계를 피하고 그 관계를 피했기 때문에 소변이 더 새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검사하러 꼭 오시면 좋겠어요.

 

Q.  요실금검사가 필요한 '세 번째' 경우

세 번째, 요실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고 화장실 위치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가 너무 갑작스럽게 화장실로 달려가다가 소변이 샌 경우입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과민성 방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치료 방법을 결정하면 경과가 좋기 때문에 요실금병원에 방문하실 것을 권장드리고 있어요.

 

Q.  요실금검사가 필요한 '네 번째' 경우

네 번째, 요실금이 있는 분들 중에서 잠을 자다가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늘어서 깨는 분들은 요실금과 함께 과민성 방광 혹은 야간뇨에 대해서 평가를 하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아요. 야간에 소변을 보는 야간뇨가 있으면 삶의 퀄리티 자체가 아주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나의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몸 상태도 점점 안 좋아져서 전반적인 내 건강 상태가 안 좋아지게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요실금, 과민성 방광 금방 좋아지나요?

병원에서 요실금 혹은 과민성 방광 절박성 요실금에 대해서 진료를 받으시면서 "왜 이제야 왔지, 이렇게 치료받으니 너무 좋다"라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내가 소변이 새는 게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밖으로 이야기를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를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꽁꽁 숨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죠.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담당 선생님과 함께 상의하시고 치료하시면 더 좋은 치료법 더 좋은 결과가 있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

 

Q.  마무리 정리

이번 영상을 통해서 요실금 관련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오셔야 되는 4가지에 대해서 제가 알려드렸어요. 첫 번째는 요실금팬티나 패드를 매일 쓰는 경우. 두 번째는 성관계를 하다가 소변이 새는 경우. 세 번째는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거나 어딜 가든 화장실을 파악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불안한 경우. 마지막으로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서 깨는 중상 야간뇨가 있는 경우. 야간뇨로 인해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신 분들은 요실금 관련 검사를 받으러 요실금병원에 꼭 오시면 좋겠어요.

 

풀영상 보러 가기 : https://youtu.be/PBgS1 pKdu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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