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외음부염 외음부가려움 자꾸 재발한다면?

 

여름철 외음부염 외음부가려움 자꾸 재발한다면?

 

여름철엔 온도가 올라가면서 땀이 차고 습도가 오르면서 외음부 관리가 훨씬 힘들어집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음부가려움 그리고 외음부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만약 염증·외음부가려움 자꾸 재발한다면 이 영상을 꼭 끝까지 집중하세요!

 

✔구간별 내비게이션✔

00:28 : 여름철 외음부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01:02 : 여름철 외음부 관리 이러면 안 돼요!

01:26 : 여름철 외음부 문제 꼭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01:58 : 약이나 연고로 해결이 안 되면?

02:32 : 외음부염 원인 털 때문?

02:50 외음부가 너무 가렵고 치료가 안되면?

03:18 : 외음부 치료에 앞서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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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철 외음부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음부관리 그리고 외음부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오늘 영상을 통해서 외음부관리 그리고 외음부 불편함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땀이 차고 습도가 오르면서 외음부 관리가 훨씬 힘들어지게 됩니다. 외음부가 습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질염이 계속 유지되면 외음부가 계속 자극을 받으면서 피부에 염증 외음부가려움 따가움 불편한 증상들을 초래합니다. 수영장이나 물놀이장에 가서 위생적이지 않은 물에서 놀게 되면 질염 증상이 생기는데 그런 질염 증상으로 병원에 오시기도 해요. 소음순과 대음순에 염증 그리고 질염은 불쾌감 악취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Q. 여름철 외음부 관리 이러면 안 돼요!

특별한 성병이 아닌 이상 우리 몸에는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면 속옷을 입는다든지 통기 시키고 관리를 적당하게 하시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돼요. 하지만 질 안쪽을 너무 많이 세정한다든지 바깥쪽을 세정제로 과도하게 씻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질내 사정, 무분별하게 집에 있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외음부염과 질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Q. 여름철 외음부 문제 꼭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것 이외에 우리가 병원애 방문해서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냄새가 너무 심하게 많이 난다든가, 가려워서 긁지 않으면 힘들 정도로 계속 긁어서 피가 난다, 그런 경우에는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하시는 게 좋아요. 특히 소음순과 대음순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증상이 바로 좋아지시기 때문에 혼자서 불편함을 끙끙 앓고 있으실 필요가 전혀 없죠. 그래서 내가 분비물이 심하다거나 냄새가 심하다거나 외음부가려움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Q. 약이나 연고로 해결이 안 되면?

그런데 약을 계속 먹어서도 회복이 되지 않는 분들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런 증상들이 계속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음순이 너무 비대해서 외음부가 비벼진다든지 대음부주면에 살이 너무 많아서 습하게 유지가 되는 분들은 때때로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수술을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경과가 좋아지게 스테로이드 연고나 질염 치료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외음부염이나 질염이 생기는 경우에는 소음순이나 대음순이 비대해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는 게 좋아요.

 

Q. 외음부염 원인 털 때문?

음모가 과도하게 많은 경우에는 생리 직후에 피가 묻어 있거나 혹은 질분비물이 그곳에 모여 있으면서 악취를 만들 수도 있고 외음부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외음부염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분들 질염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분들은 제모도 한번 고려해 보실 수 있어요.

 

Q. 외음부가 너무 가렵고 치료가 안되면?

여름철이나 이런 더운 시절에 외음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분들은 만성염증에 의해서 피부가 변화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태선화 되었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상태가 계속 반복되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그 부분이 색깔이 빠지고 털이 빠지게 됩니다. 외향적으로 보기 싫게 바뀔 수 있어요. 그런 변화가 있을 때 부분 절제를 통해서 약화되어 있는 피부를 절제해서 제거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어요.

 

Q. 외음부 치료에 앞서 당부드립니다!

현재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음순 비대해서 그런 건지 질염이 있어서 그런 건지, 단순히 통기가 안 돼서 외음부가 습한 건지, 혹은 대음순이 이미 태선화가 된 건지, 그런 상태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나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방법이 바뀔 수 있어요.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좋겠어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같이 고민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다고 믿어요.

 

 

풀영상 보러 가기 : https://youtu.be/JquNWfgVP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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