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검사 아닙니다 '다운증후군' 선별검사 입니다! 대구 함춘 김건우 선생님
임신 초기에서 시작해서 중기에 끝나는 기형아 검사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받으실 예정이신가요? 흔히 병원에서 사용하는 말임에도 '기형아 검사'라는 이 단어는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닙니다. '다운 증후군'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면 생각보다 건강하고, 오래 살고, 여러 기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를지어도 정확한 표현은 '다운증후군'선별검사가 옳습니다. (혹은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 이 검사로 그 외의 염색체 질환(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 터너증후군 등)을 확인할 수 있긴 하지만 발견하고자 하는 질환은 '다운증후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증후군'선별검사라 부르는 것이 더 옳다고도 생각합니다. 대구 함춘 김건우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대구 함춘 김건..
2019. 9. 4. 18:30